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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안내견백서 4장> 예비 히어로 프사 촬영의 날2015-07-22

봄이도 태어난 지 어언 7주…
이 즈음 봄이와 같은
안내견 지망생들은 
인생의 중요한 순간과 마주하지. 
그건 바로…

 

 

프사 촬영!!!

 

 

 

 

괜.찮.아.요? 
프사 촬영 처음이라
많이 놀랬죠?

 

 

 

 

 

엇, 봄이 얼굴에 김 묻었네. 
잘/생/김.

눈을 동그랗게 뜨고
정면만 똑바로 바라보고 찰칵!
그러면 인생 사진 완성된다고 봄.


근데 갑자기 왜
프사를 촬영하냐고?

보건복지부에 당당히 
예비 안내견으로 등록하기 위해서
퍼피워킹 나가기 전에 
프로필 사진을 찍곤 한다구.

 

 

 

 

사람들에겐 주민등록증이 있지?
우리에겐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하는
‘장애인 보조견 표지’가 있어.

예전엔 안내견으로 
활동 중인 히어로들만 
이 표지를 받을 수 있었지만
이젠 나와 같은 예비 히어로들도
받을 수 있지! (당당)

이 표지가 있으면 
공공장소도 출입할 수 있어.

 

 

 

 

프사 찍는다고 
어젯밤 잠을 설치더니
벌써 졸린가 봄.

 

 

 

하나,
둘,
셋,

다같이 김치… 
아니 “봄이~”

 

드디어 촬영 끝!

안내견 계의 히어로가 되는 길에
오늘 또 한 발 나아갔다고 봄!